융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다.

여러 분야의 지식을 결합해 의미 있는 분석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융합 인재 양성하다

효과적인 정보 분석 위해 빅데이터 과목 신설

IT융합비즈니스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과의 탄탄한 커리큘럼은 학생들이 단계별로 성장하는데 좋은 발판이 된다. 학생들은 경영 활동에 널리 사용되는 사무업무용 소프트웨어와 전산회계, 전사적 자원관리(ERP)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방면에서 적용 가능한 IT융합기술 교육을 강화하고자 빅데이터 과목을 신설했다. 이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선별해내고 통찰력을 발휘해 날카롭게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배우고 교류하며 실무에 능숙한 실력 향상

융합은 지식과 정보의 공유에서부터 비롯된다. 그렇기에 IT융합비즈니스과는 학생 간의 교류를 중요하게 여기며 전공 동아리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연구회, 데이터분석 연구회 등의 운영으로 일찍이 변화를 감지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영활동과 방식을 고민한다. 

또한, 대학에서 배운 학문이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산학 연계 프로그램, IT융합비즈니스 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수시로 열어 학생들이 새로운 세계에 대해 자극받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돕는다. 

졸업 후 폭넓은 진로 선택

IT, 금융 관련 다양한 자격증 취득 가능

IT융합비즈니스과에서는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관리사, 전자상거래운용사, ERP정보관리사, FAT, 정보처리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등을 취득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경쟁력을 가진다. 

경영학과 정보기술의 원리를 함께 이해하고 두 분야의 원리를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경영활동을 이끌어가는 능력을 기르는 만큼 졸업 후 진로는 무궁무진하다. 학생들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따라 IT업계는 물론 일반 사무 행정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전공심화과정을 거쳐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내 유수의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