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유아교사를
양성하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전문적인
지식까지 갖춘 실력 있는 유아교사들을 양성

체계적인 교육으로 학생의 역량을 높이다

밀착형 지도와 최신 교육시설 

1982년에 개설된 유아교육과는 그동안 전문학사(3년제) 4,927명, 전공심화(4년제) 5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냈다. 

한해 평균 신입생은 174명(전문학사 104명, 전공심화 70명), 졸업생은 200명(전문학사 128명, 전공심화 73명)으로 수도권 대학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학과이다.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이처럼 수많은 인재가 모여드는 이유는 수준 높은 교육과 앞선 교육환경은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수많은 인재가 모여들게 하고 있다. 산업체 현장경험이 많은 교수와 강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가까이 다가가 세심하게 교육하는 밀착형 지도를 하고 있으며 최신 시설과 기자재를 구비해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수업안과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돕는다.  

현장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아교육과는 현장실습과 교과ㆍ비교과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높인다. 특히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힘쓴다. 시흥시 관내 시립 어린이집 위탁 운영, 대학 내 키즈타운(KIDS TOWN) 운영, 현장전문가 초빙 수업 등은 최신 유아교육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를 여는 교사로 성장하게 만든다.

이 같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유아교육과는 2004년, 2013년, 2017년 연속 교원양성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취업/진학 등의 안정적인 미래를 약속하다

유아교사로 취직 가능한 국가자격증 취득

유아교육과에서는 2종의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부의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증’과 보건복지부의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할 수 있으며 전공심화 과정을 거친 뒤에는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도 있다.  

혁신적인 교육 덕분에 유아교육과는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이 80%에 달한다. 대부분이 사립유치원에 취업하지만 최근에는 임용고시에 도전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2019년 10명, 2021년 8명이 임용고시에 합격해 국공립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