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일의 가치를
만드는 대학

입학에서 취업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부천대학교의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소개한다.

내일의 꿈을 응원하는 취업지원시스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청년의 취업 문이 좁아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적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발 빠르게 진로설계 및 역량강화에 나서야 한다. 부천대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취·창업 지원을 위한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2018년에는 대학 최초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정규교과에 포함하여 지도하고 있다. 재학 기간에 전공 공부는 물론, 졸업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취업과 관련한 정규 교과과정을 1~5단계로 시스템화한 것이다.

2020년에만 진로 정규교과 69개, 취업 정규교과 77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진로 및 취·창업 비대면 지원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부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의 문은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고교생)에게도 활짝 열려있다. 

대학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산학협력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취업 지원, 지역 내 청년고용 관련 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 공동·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 결과 부천대학교는 ‘2020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진로지도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대학일자리센터사업’ 4차년도 성과평가 최고 등급 ‘우수’ 획득, 7년 연속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으로 선정되어 부천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취업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