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주인공은 바로 학생입니다!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즐겁고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부천대학교 총학생회를 소개합니다. 

코로나19로 빼앗긴 대학생활, 다시 찾다!

부천대학교 44대 총학생회장, 호텔외식조리학과 2학년 황치억입니다. 44대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빼앗긴 대학생활을 되찾아 학우들이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출범했는데요. 현재 저를 포함한 6명의 구성원(기획제작국장, 연대사업국장, 사무행정국장, 홍보사업국장, 문화체육국장)이 한마음 한뜻으로 올해 총학생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 활동으로는 총학생회 유튜브 관리, 지자체 및 타학교와 제휴업체 행사 업무, 행사 디자인 작업 등 교내외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도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대학생활의 꽃, 축제인데요. 힘들게 기획하고 진행한 만큼 학우들이 ‘올해 축제가 정말 재밌었다’, ‘불꽃놀이가 인상 깊었다’ 등 응원의메시지를 보내줘서 마치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활기 가득한, 투명한, 경청하는 총학생회

총학생회는 학우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44대 총학생회 출범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학생들이 총학생회를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참여하면 좋은 다양한 행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총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리더십 역량을 높이고 스스로가 한층 단단해진 느낌이 듭니다. 저희와 뜻을 함께하고 싶은 학우 여러분들이 있다면 총학생회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두드려주세요. 우리의 공약대로 활기 가득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학우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총학생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